'마이웨이' 이동준, 금빛톤 럭셔리 집 공개…"♥아내 안방 엄두 못 내"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3. 4. 2. 21: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타다큐 마이웨이' 이동준의 보금자리가 공개됐다.

이날 이동준은 아내 염효숙과의 한강뷰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이 말에 아내는 "코를 너무 골아서 같이 잘 수 없다"고 말해 이동준을 멋쩍게 했다.

이동준은 "우리 나이 되면 한 방에서 자는 부부가 10쌍 중 1쌍이다. 나이 먹으면 코를 잘 고니까 서로 편의를 봐주기 위해서다. 내가 혼자 안방을 차지하고 집사람을 옆방에 보내는 건 배려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웨이 이동준 / 사진=TV조선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스타다큐 마이웨이' 이동준의 보금자리가 공개됐다.

2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이동준의 인생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이동준은 아내 염효숙과의 한강뷰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럭셔리한 금빛 가구로 꾸며진 집은 시선을 끌었다.

마이웨이 이동준 / 사진=TV조선 캡처


안방은 '금빛 침실'이었다. 침대, 옷장, 벽지까지 금빛 톤으로 맞춰진 침실은 럭셔리 그 자체였다.

이동준은 "중전마마가 주무시는 곳"이라며 "저는 감히 엄두도 못 낸다. 침대에 올라가지도 못한다. 가끔 좀 재워주지"라고 털어놨다. 이 말에 아내는 "코를 너무 골아서 같이 잘 수 없다"고 말해 이동준을 멋쩍게 했다.

이동준은 "우리 나이 되면 한 방에서 자는 부부가 10쌍 중 1쌍이다. 나이 먹으면 코를 잘 고니까 서로 편의를 봐주기 위해서다. 내가 혼자 안방을 차지하고 집사람을 옆방에 보내는 건 배려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어 이동준의 단출한 방이 공개됐다. "동준 모텔을 소개하겠다. 이동준만 장기 임대로 살고 있다. 아늑하다"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