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희♥’ 장항준 “쌀+가스 끊긴 적 있어…차비도 없었다”(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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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감독이 생활고로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4월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로 장항준 감독이 출연했다.
장항준은 "신혼 때 너무 돈이 없어 가스가 끊기고 쌀도 떨어졌다. 변두리에 살았는데 약속이 있으면 가는 건 괜찮은데 돌아올 때 차비가 없어서 곤란했다. 그때 그 버릇이 생긴 것"이라며 "술에 취하기 전에 2만 원만 주면 안 되냐고 말하고 다녔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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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장항준 감독이 생활고로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4월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로 장항준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장항준에게 "옛날처럼 술자리에서 '나 5만 원만 줘'라는 말 안 하냐"고 물었다. 이에 장항준은 "요즘은 안 그런다. 어느 순간부터 안 그러는 내 모습을 보고 '나 성공했구나' 싶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장항준은 "신혼 때 너무 돈이 없어 가스가 끊기고 쌀도 떨어졌다. 변두리에 살았는데 약속이 있으면 가는 건 괜찮은데 돌아올 때 차비가 없어서 곤란했다. 그때 그 버릇이 생긴 것"이라며 "술에 취하기 전에 2만 원만 주면 안 되냐고 말하고 다녔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지금은 후배, 연출부들에게 술을 사고 다닌다고. 장항준은 "끝날 때 현금을 빼서 차비로 주기도 한다"고 말하며 뿌듯해 했다.
(사진=SBS '미우새' 캡처)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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