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올여름 목표는 수비보강…‘영입 후보 2명’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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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올여름 목표를 수비 보강으로 설정했다.
존 스톤스, 아이메릭 라포르트 보다 한 층 수준 높은 수비수를 영입하겠다는 계획이다.
유력한 영입 후보로는 그바르디올이 거론된다.
힘과 속도는 물론 빌드업 능력까지 겸비한 그바르디올은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까지 탐내는 재능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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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올여름 목표를 수비 보강으로 설정했다.
영국 매체 ‘90min’은 2일(한국시간) ‘맨시티는 올여름 수비보강을 위해 요슈코 그바르디올과 에반 은디카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맨시티가 또다시 대대적인 보강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는 수비에 손을 댄다. 존 스톤스, 아이메릭 라포르트 보다 한 층 수준 높은 수비수를 영입하겠다는 계획이다.
유력한 영입 후보로는 그바르디올이 거론된다. 힘과 속도는 물론 빌드업 능력까지 겸비한 그바르디올은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까지 탐내는 재능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영입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바르디올과 라이프치히의 계약에 삽입된 바이아웃 조항의 금액은 무려 1억 파운드(약 1,6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맨시티는 차선책으로 은디카를 주시하고 있다. 은디카는 압도적인 신체적인 능력을 앞세워 대인 수비에서 강점을 보인다. 오는 6월 소속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계약이 만료되는 만큼 비교적 영입이 쉬울 것으로 점쳐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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