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챔피언 결정 3차전, 김천실내체육관 매진 [사진]

지형준 2023. 4. 2. 21: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벼랑 끝에 몰렸던 한국도로공사가 짜릿한 역전승으로 기사회생했다.

한국도로공사는 2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 3차전(5전3선승제)에서 흥국생명을 세트 스코어 3-1(22-25, 25-21, 25-22, 25-20)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지난달 29일, 31일 인천 원정에서 열린 1~2차전을 모두 내줘 벼랑 끝 위기에 몰린 도로공사였지만 3차전 반격에 성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천, 지형준 기자] 벼랑 끝에 몰렸던 한국도로공사가 짜릿한 역전승으로 기사회생했다. 

한국도로공사는 2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 3차전(5전3선승제)에서 흥국생명을 세트 스코어 3-1(22-25, 25-21, 25-22, 25-20)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지난달 29일, 31일 인천 원정에서 열린 1~2차전을 모두 내줘 벼랑 끝 위기에 몰린 도로공사였지만 3차전 반격에 성공했다. 시리즈 전적 1승2패가 되며 승부를 4차전으로 끌고 갔다. 

매진을 기록한 가운데 배구팬들이 열띤 응원을 선보이고 있다. 2023.04.02 /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