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건조 특보 속 주말·휴일 새 산불 잇따라
이지현 2023. 4. 2. 21:46
[KBS 전주]오늘 오후 3시 20분쯤 고창군 상하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헬기와 소방대원 등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산불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확산을 막고 있습니다.
앞서 오늘 새벽 남원시 산동면의 한 야산에서도 불이 나는 등 어제 저녁부터 현재까지 전주와 정읍, 김제 등 전북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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