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캐롯, 우여곡절 끝에 6강 PO에 나섰지만…

KBS 2023. 4. 2.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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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 오른 캐롯이 전성현의 부상 공백 속에 무기력하게 1차전을 모비스에 내줬습니다.

봄 농구에 합류한 캐롯이지만 이렇게 안 들어갈 수 있는 건가요.

불꽃슈터 전성현의 공백은 예상보다 더 크네요.

무려 36개의 3점슛을 던져 성공은 단 5개, 13%의 적중률에 그쳤네요.

4쿼터 속공 상황에선 외국인 알렛지가 손쉬운 덩크슛까지 놓칩니다.

이사이 노장 함지훈이 내외곽을 휘저은 현대모비스가 1차전을 가져갔습니다.

전성현은 3차전부터 나올 수 있다는데 최대 변수네요.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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