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이동준 “음식물쓰레기 당연히 남자가 버려야 돼”(마이웨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동준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4월 2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 배우 겸 가수 이동준의 인생 이야기가 공개됐다.
태권도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3연패를 차지하기도 했던 이동준은 1986년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억울한 판정패로 심판과 시비가 붙어 은퇴하게 됐다.
특히 이날 이동준은 아내 염효숙이 첫사랑이라고 밝히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동준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4월 2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 배우 겸 가수 이동준의 인생 이야기가 공개됐다.
태권도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3연패를 차지하기도 했던 이동준은 1986년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억울한 판정패로 심판과 시비가 붙어 은퇴하게 됐다. 이후 배우의 길을 걷게 된 그는 트로트에도 도전하며 가수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날 이동준은 아내 염효숙이 첫사랑이라고 밝히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내가 음식물쓰레기를 들고 나가면 단지 사람들이 '이런 것도 하세요?'라고한다. 남자가 당연히 해야 되는 것 아닌가. 당연히 할 일을 하는 건데"라고 말했다.
이에 아내 염효숙은 "잘한다. 잔소리 한 번 없었고, 반찬 투정 한 번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두 사람은 "다시 결혼하라고 해도 결혼하실 거냐"는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도현, ♥임지연 뺨 때린 송혜교에 “진짜 때렸냐” 질문→박연진 말투 흉내까지
- 이도현♥임지연, 이상형도 천생연분 “첫눈에 반하면 직진”vs“연하 좋아”
- 장동건♥고소영 아들·딸, 父 촬영장 방문‥비율부터 다르네
- 임지연♥이도현 열애, 팬들은 이미 알고 있었다‥성지글 재조명
- 풍자 “고정 예능 17개 출연, 돈 벌어서 부모님 집부터 사드렸다”(전참시)
- 송가인, 에일리 무대에 “이게 바로 백여시, 남자 100% 넘어올 듯” 극찬(불후)
- 장항준, ♥김은희 판박이 딸 공개 “술 취해서 애한테 카드 달라고”(전참시)
- 임지연♥이도현 열애, 5살 연상연하 커플 탄생…드라마와 현실 다르네[종합]
- “친누나 수지를 넘어” 김우석, 사람 끌어당기는 매력 어필(소년판타지)
- 황영웅 전여친 “목 조르고 머리 잡아당기고 배 걷어차” 폭행 주장(실화탐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