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장' 백종원, '가루왕자' 이장우 등장에 "가루 연 있다" 정직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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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가루왕자' 이장우의 등장을 반가워 했다.
2일 첫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모로코에서 직원 면접을 보는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모로코에서 장사를 하게 된 백종원은 현지인 지원자와 영어로 소통하며 직원 면접을 봤다.
백종원은 "우리가 가루 연이 있다"면서 곧바로 이장우를 정직원으로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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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백종원이 '가루왕자' 이장우의 등장을 반가워 했다.
2일 첫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모로코에서 직원 면접을 보는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모로코에서 장사를 하게 된 백종원은 현지인 지원자와 영어로 소통하며 직원 면접을 봤다.
두 번째 지원자는 배우 이장우였다. 그는 제작진과의 사전 만남에서 "언젠가부터 요리하는 게 너무 재밌다"며 "베이스가 백종원 선생님이다. 거기에서 시작됐기 때문에 거의 다 봤고 다 따라했다"고 밝혔다.
이장우의 등장에 깜짝 놀란 백종원은 이력서에 '2022.12.2 식당 오픈'이라 적힌 걸 보고 "경쟁자 아냐, 이 사람아"라고 농담을 했다.
이어 '가루 능력자', '모든 음식을 가루화하는 중'이란 글에 "요게 매력 있다. 약간 동족이랄까"라며 좋아했다.
백종원은 "우리가 가루 연이 있다"면서 곧바로 이장우를 정직원으로 채용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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