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김은희, 500만원 상품권 줘 명품 구매…난 복덩어리”(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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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감독이 아내 김은희에게 500만원 상품권을 받아 명품 코트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4월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장항준 감독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남자.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라고 장항준을 소개했고, 장항준은 "눈물 자국 없는 말티즈 장항준"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또 장항준은 "난 정말 복덩어리"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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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장항준 감독이 아내 김은희에게 500만원 상품권을 받아 명품 코트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4월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장항준 감독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남자.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라고 장항준을 소개했고, 장항준은 "눈물 자국 없는 말티즈 장항준"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장항준은 "아내가 명품 상품권을 받아왔더라. 500만 원 상품권이다. 날 주길래 받았다"라며 "아내가 '오빠 코트 없잖아. 사러 가자'고 하길래 백화점 가서 명품 코트를 입어 봤는데 왜 사람들이 명품을 입는지 알겠더라. 옷태가 살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제가 되게 비루한 몸인데 정말 옷태가 살더라. 아내가 너무 어울린다고 해서 바로 샀는데, 잔액이 조금 남더라. 그런데 잔액이 조금 남는데 돈으로 안 준다더라. 몇십만 원 남는게 아까워서 조금 보태서 티셔츠라도 사자고 했는데, 아내가 그냥 가자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장항준은 "아내가 '오빠, 혹시라도 조바심 내지마. 아등바등 하지마. 오빠는 가만히 살면 행복한 사람이다. 나는 돈을 벌 줄만 알지 쓸 줄 모른다. 내건 다 오빠 것"라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장항준은 "난 정말 복덩어리"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사진=SBS '미우새' 캡처)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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