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환장' 하승진, 누나 하은주 요리 디스 "존재해선 안 될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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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출신 하승진이 누나 하은주의 요리 실력을 폭로했다.
그는 "평소 요리 즐긴다. 장르는 가리지 않는데 색다른 방법으로 맛을 내는 걸 좋아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스튜디오에서 이를 들은 하승진은 "누나가 하는 요리는 새로운 맛이 아니라 그 어느 누구도 맛보지 않은 맛이다. 새로운 맛은 좋은 표현이다"이라고 말했다.
또한 하승진은 "존재하면 안 되는 맛이냐"는 MC의 말에 격하게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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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 12회에서는 하승진 가족의 베트남 호이안 올드타운 방문기가 그려졌다.
이날 하은주는 가족들을 위해 요리에 나섰다. 그는 아침부터 베트남 시장에 방문해 싱싱한 재료를 구입했다.
이후 숙소로 돌아온 하은주는 본격적인 요리에 돌입했다. 그는 "평소 요리 즐긴다. 장르는 가리지 않는데 색다른 방법으로 맛을 내는 걸 좋아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스튜디오에서 이를 들은 하승진은 "누나가 하는 요리는 새로운 맛이 아니라 그 어느 누구도 맛보지 않은 맛이다. 새로운 맛은 좋은 표현이다"이라고 말했다.
또한 하승진은 "존재하면 안 되는 맛이냐"는 MC의 말에 격하게 동의했다. 이를 들은 규현은 "존재하지도 않고, 존재해서도 안 되는 맛인 거냐"고 이야기했다.
문희준도 아내 소율의 요리 실력에 대해 언급했다. 문희준은 "아내가 요리를 하긴 하는데 아이들이 12개월까진 잘 먹는다. 그런데 아이들이 말을 하고 나서부터는 '엄마 뭐야'를 하게 된다"고 폭로했다. 소율 역시 "(간을 안 해도 돼서) 이유식이 제일 편하다"고 인정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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