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환장' 하승진, 누나 하은주 요리 디스 "존재해선 안 될 맛"

최혜진 기자 2023. 4. 2. 21: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구선수 출신 하승진이 누나 하은주의 요리 실력을 폭로했다.

그는 "평소 요리 즐긴다. 장르는 가리지 않는데 색다른 방법으로 맛을 내는 걸 좋아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스튜디오에서 이를 들은 하승진은 "누나가 하는 요리는 새로운 맛이 아니라 그 어느 누구도 맛보지 않은 맛이다. 새로운 맛은 좋은 표현이다"이라고 말했다.

또한 하승진은 "존재하면 안 되는 맛이냐"는 MC의 말에 격하게 동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KBS 2TV
[최혜진 스타뉴스 기자] 농구선수 출신 하승진이 누나 하은주의 요리 실력을 폭로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 12회에서는 하승진 가족의 베트남 호이안 올드타운 방문기가 그려졌다.

이날 하은주는 가족들을 위해 요리에 나섰다. 그는 아침부터 베트남 시장에 방문해 싱싱한 재료를 구입했다.

이후 숙소로 돌아온 하은주는 본격적인 요리에 돌입했다. 그는 "평소 요리 즐긴다. 장르는 가리지 않는데 색다른 방법으로 맛을 내는 걸 좋아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스튜디오에서 이를 들은 하승진은 "누나가 하는 요리는 새로운 맛이 아니라 그 어느 누구도 맛보지 않은 맛이다. 새로운 맛은 좋은 표현이다"이라고 말했다.

또한 하승진은 "존재하면 안 되는 맛이냐"는 MC의 말에 격하게 동의했다. 이를 들은 규현은 "존재하지도 않고, 존재해서도 안 되는 맛인 거냐"고 이야기했다.

문희준도 아내 소율의 요리 실력에 대해 언급했다. 문희준은 "아내가 요리를 하긴 하는데 아이들이 12개월까진 잘 먹는다. 그런데 아이들이 말을 하고 나서부터는 '엄마 뭐야'를 하게 된다"고 폭로했다. 소율 역시 "(간을 안 해도 돼서) 이유식이 제일 편하다"고 인정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