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준, 아내 ♥염효숙과 각방 고백 “동준 모텔에서 잔다”(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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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이 아내와 각방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4월 2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 배우 겸 가수 이동준의 인생 이야기가 공개됐다.
특히 이날 방송을 통해 이동준 염효숙 부부의 럭셔리한 집이 공개됐다.
이후 이동준의 방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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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동준이 아내와 각방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4월 2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 배우 겸 가수 이동준의 인생 이야기가 공개됐다.
특히 이날 방송을 통해 이동준 염효숙 부부의 럭셔리한 집이 공개됐다. 이들 부부의 집은 럭셔리한 금빛 가구가 가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방 역시 금빛으로 가득했다. 이동준은 "중전마마가 주무시는 곳"이라며 "저는 침대에 올라가지도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끔 좀 재워주지. 못 오게 한다"고 털어놨고, 아내는 "이 나이 되면 혼자 자는 거다. 코를 너무 골아서 같이 잘 수 없다"고 말했다.
이동준 역시 "우리 나이 되면 한 방에서 자는 부부가 10쌍 중 1쌍이다. 나이 먹으면 코를 잘 고니까 서로 편의를 봐주기 위해"라며 "내가 혼자 안방을 차지하고 집사람을 옆방에 보내는 건 배려가 아니지 않나"라고 밝혔다.
이후 이동준의 방이 공개됐다. 아내가 자는 방과 달리 소박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이동준은 "동준 모텔을 소개하겠다"며 "장기 임대로 살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아내는 "아늑하다. 늦게 들어와서 혼자 자기 딱이다"고 반응했다.
(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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