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군항제 마지막 휴일 행사 다채
손원혁 2023. 4. 2. 21:31
[KBS 창원]내일까지 이어지는 창원 진해군항제의 마지막 휴일인 오늘 진해공설운동장과 북원로터리 등에서는 군악의장대 공연과 호국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오늘 저녁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폐막 행사를 끝으로 이번 군항제의 대부분 행사는 마무리되며 내일은 이순신 승전기념 전국 시 낭송 대회가 진해청소년전당에서 열립니다.
전야제를 포함해 열 하루 동안 열리는 61회 진행 군항제를 찾은 누적 방문객 수는 450만 명 정도가 될 것으로 창원시는 추산했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산 주변 밀집한 요양시설·병원…산불에 ‘취약’
- ‘가성비’ 제품마저 다 올랐다…저가커피·PB생수도
- 지하철 취객만 골라 휴대전화 슬쩍…베트남으로 밀반출
- 국민연금 월 200만원 이상 수급자 5,410명…1년 새 4배 늘어
- 납치 실행 2명 ‘빚 문제’ 시달려…내일(3일) 구속영장 심사
- 시속 265km 토네이도에 마을이 날아갔다…20여 명 사망
- 전량 회수·폐기한다더니…식당에서 나온 ‘주키니 호박’, 왜?
- 헌재 “文정부 ‘15억 초과 아파트 주택담보대출 금지’ 합헌”
- [씨네마진국] 日 사위 앞에 털어놓은 70년 전 엄마의 기억…“그때, 거기 있었어”
- 소주 한 잔 기울이며, 그라운드 누비며…‘제주 4·3’ 기억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