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 “준비한 수비 잘 됐다”[PO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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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모비스가 6강 플레이오프(PO) 첫 경기를 잡았다.
현대모비스는 2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고양 캐롯과의 6강 PO 1차전에서 86-71로 승리하며 첫 발을 잘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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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울산=이웅희기자] 울산 현대모비스가 6강 플레이오프(PO) 첫 경기를 잡았다.
현대모비스는 2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고양 캐롯과의 6강 PO 1차전에서 86-71로 승리하며 첫 발을 잘 뗐다.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은 “선수들이 준비한 걸 열심히 해줬다. 3점슛을 안 맞는 수비를 너무 열심히 해줬다”면서 “상대의 트랩에 대해 드리블을 줄이는 등 연습한대로 넘어가는 부분이 좋았다. 상대 트랩수비를 잘 극복했다. 승리의 요인이라고 생각한다”고 경기를 총평했다.
외곽슛이 터지는 등 공격도 잘 풀렸다. 조 감독은 “공격을 너무 디테일하게 가져가면 아직 어린 선수들이 많아 이도저도 못할까봐 얼리로 넘어갈 때 맡겨 놓는 편이다. 선수들에게는 다양성을 가져가라고 했다. 2대 2에서 서명진과 (론제이)아바리엔토스의 장점이 있지만, 다양성을 주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16점 7리바운드로 활약한 베테랑 함지훈도 칭찬했다. 조 감독은 “함지훈은 우리가 믿고 가야 하는 선수다. 어린 선수들이 많아서 함지훈이 코트 안팎에서 해야 할 역할이 크다. 앞으로도 더 분발해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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