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미리예채파’ 흥 오른 혜리는 아무도 못 말리지.. 식사 중 갑분 댄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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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혜리가 넘치는 흥으로 '혜미리예채파' 하우스에 춤바람을 일으켰다.
2일 ENA '혜미리예채파'에선 혜리 미연 리정 최예나 김채원 파트리샤의 퀘스트 수행기가 펼쳐졌다.
다행히 혜리가 또 한 번 지원군으로 나서 직접 간을 봤고, 파트리샤는 무사히 요리를 마칠 수 있었다.
우여곡절 끝에 만들어진 파트리샤 표 닭볶음탕에 '혜미리예채파' 멤버들은 폭풍먹방으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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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넘치는 흥으로 ‘혜미리예채파’ 하우스에 춤바람을 일으켰다.
2일 ENA ‘혜미리예채파’에선 혜리 미연 리정 최예나 김채원 파트리샤의 퀘스트 수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댄스 챌린지로 캐시를 획득한 출연자들은 닭볶음탕 용 재료, 맥주, 롤 케이크 등을 주문하며 ‘지름’의 행복을 만끽했다.
이어 파트리샤가 메인 셰프로 나선 가운데 보조를 맡은 혜리는 거침없는 손길로 다량의 재료를 손질하며 손을 보탰다.
문제는 파트리샤가 1인분 전문으로 대량의 요리를 해본 적이 없다는 것. 다행히 혜리가 또 한 번 지원군으로 나서 직접 간을 봤고, 파트리샤는 무사히 요리를 마칠 수 있었다.
우여곡절 끝에 만들어진 파트리샤 표 닭볶음탕에 ‘혜미리예채파’ 멤버들은 폭풍먹방으로 화답했다. 리정은 숟가락으로 맥주 뚜껑을 여는 묘기로 분위기를 달구기도 했다.
맏언니의 쇼도 이어졌다. 혜리가 그 주인공이다. 식사 중 흥을 주체하지 못한 혜리는 직접 댄스타임을 주도, 동생들을 웃게 했다.
이에 리정과 최예나, 김채원도 가세해 유쾌한 시간을 함께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혜미리예채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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