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미리예채파' 이혜리, 맏언니 자존심 지키며 흥 폭발

황소영 기자 2023. 4. 2.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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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미리예채파'
이혜리가 맏언니의 자존심을 지켰다.

2일 방송된 ENA 예능 프로그램 '혜미리예채파' 4회에는 안무 챌린지 퀘스트가 펼쳐졌다.

1라운드에 이어 김채원은 2연속 실패했고 파트리샤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파트리샤는 "나 이거 알아요"라고 소리치며 막판 집중력을 발휘했지만 실패했다.

제작진의 추천 도전자로 이혜리가 등판했다. 동생들은 모르지만 혜리는 바로 알아챘다. 쥬얼리의 '원 모어 타임'을 맞히며 자존심 회복에 성공했다. 오랜만에 아는 노래가 나온 이혜리는 칼박자로 흥을 폭발했다.

뒤이어 리정이 걸스데이의 '달링'을 성공시키며 300캐시를 확보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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