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박스 제조공장 화재…1시간 30분 만에 진화

2023. 4. 2.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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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6시 15분께 경기 고양시의 한 박스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불은 공장 2곳 건물 5개 동 중 4개 동을 태운 뒤 1시간 31분 만인 오후 7시 46분께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등 장비 30여 대와 소방관 등 70여 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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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이 2일 서울, 충남, 대전 등 전국 동시다발 산림화재 발생에 따라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민가피해 최소화를 위해 각 현장에 국장급 상황관리관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주재하는 남화영 소방청장 직무대리. [연합]

[헤럴드경제=이민경 기자] 2일 오후 6시 15분께 경기 고양시의 한 박스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불은 공장 2곳 건물 5개 동 중 4개 동을 태운 뒤 1시간 31분 만인 오후 7시 46분께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등 장비 30여 대와 소방관 등 70여 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피해 상황과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th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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