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소율, 산후우울증 고백 “둘째 낳고 자주 울컥” (걸환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2 예능 '걸어서 환장 속으로' 소율이 산후우울증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2일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출 김성민 윤병일/이하 '걸환장') 12회에선 문희준, 문혜리 남매의 괌 가족 여행 2일 차가 그려진다.
소율의 산후우울증 고백은 오늘(2일) 밤 9시25분 '걸환장' 1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일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출 김성민 윤병일/이하 ‘걸환장’) 12회에선 문희준, 문혜리 남매의 괌 가족 여행 2일 차가 그려진다.
그런 가운데 문희준이 “아이들만 하루 종일 웃으면 오늘은 성공”이라고 말하며 아이들을 위한 투어를 준비해 눈길을 끈다. 아내 소율과 동생 문혜리의 육아 해방과 힐링을 위해 문희준이 특별히 준비한 애정이 담긴 여행 테마인 것.
문희준이 아이들과 놀이동산 투어를 떠난 사이 ‘새언니’ 소율과 ‘시누이’ 문혜리는 쇼핑 데이트를 즐긴다. 육아 강행군을 이어온 두 사람에게 주어진 달콤한 휴식이지만, 처음으로 밖에서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된 열 살 나이 차인 두 사람은 어색해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말문이 트인 소율과 문혜리는 서로에 대한 궁금증을 쏟아내며 이야기꽃을 피우고 그런 두 사람의 눈을 사로잡은 것은 다름 아닌 육아용품. 특히 문혜리는 소율이 둘째의 기저귀용 배낭만 구경하자 “배낭만 보지 말고...”라며 꿀 같은 자유시간에도 두 아이만 신경 쓰는 새언니를 향해 속상한 마음을 숨기지 않는다.
이후 문혜리는 “새언니가 마음에 걸렸다”라며 서프라이즈 선물을 준비했고, 소율은 여러모로 자신을 신경 써주는 시누이의 뜻밖의 배려에 말을 잇지 못하는 등 두 사람 사이는 한결 가까워진다. 이와 함께 소율은 “둘째를 낳은 지 얼마 안 돼서 울컥한 게 자주 올라온다”라고 둘째 출산 8개월 차의 산후우울증을 고백해 스튜디오의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소율의 산후우울증 고백은 오늘(2일) 밤 9시25분 ‘걸환장’ 1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은형♥’ 강재준 느낌 확 달라져 “3개월만에 20kg 감량” (전문)[DA★]
- ‘피지컬100’ 최고령 이소영 “55세…2030 남자들 꼬여” (진격의 언니들)
- ‘재혼’ 윤기원, 상견례 현장…“내 손자라 생각해야죠” (조선의 사랑꾼)
- 오상진, ♥김소영 이장원 언급에 발끈…엘리트 수식어 지킴이 (동상이몽)
- 주말 K리그 현장은 축구협회 향한 뿔난 민심의 장
- 효민, 노팬티·노브라? 파격 노출…절개 드레스 ‘섹시美’ [DA★]
- 한혜진 “전 남친이 43년생 치과의사…” 루머에 분노 (시언‘s 쿨)
- 모니카 “사랑하는 사람 만나…소중한 생명도” 결혼+임신 발표 [전문]
- 장예원 “전현무 목소리 좋아…말투 다정” (전현무계획2)[TV종합]
- 유튜버 히밥, 유튜브 수익 공개…“월 수익 1억 ↑” (가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