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고, 강원도축구협회장기 우승…전국체전 출전티켓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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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문성고등학교 남자 축구부(감독 김진환)가 2일 열린 강원도축구협회장기에서 우승했다.
강릉문성고는 이날 홍천군에서 열린 대회에서 홍천FC U-18 팀을 상대로 3골을 넣으며 가볍게 우승컵을 안았다.
강릉문성고는 이날 우승으로 오는 10월 전남 목포에서 열릴 제104회 전국체전 강원도 대표로 출전한다.
2007년 창단한 강릉문성고는 강원도 고교 축구팀 가운데 처음으로 2011년 전국체전에서 우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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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홍천FC U-18 상대 3-0 승리
[홍천=뉴시스]김경목 기자 = 강원 강릉문성고등학교 남자 축구부(감독 김진환)가 2일 열린 강원도축구협회장기에서 우승했다.
강릉문성고는 이날 홍천군에서 열린 대회에서 홍천FC U-18 팀을 상대로 3골을 넣으며 가볍게 우승컵을 안았다.
강릉문성고는 이날 우승으로 오는 10월 전남 목포에서 열릴 제104회 전국체전 강원도 대표로 출전한다.
2007년 창단한 강릉문성고는 강원도 고교 축구팀 가운데 처음으로 2011년 전국체전에서 우승한 바 있다.
한국영(K리그1 강원FC), 박동진(K리그1 서울), 김대경(K리그2 안산 그리너스FC), 김태훈(K리그2 FC안양), 한의권(일본 J리그2 오카야마 구단) 등이 문성고 출신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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