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나타났다!' 차주영, 母 빚 알고 "안재현과 결혼 안 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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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차주영이 안재현과 결혼하지 않겠다고 했다가 어머니에게 뺨을 맞았다.
2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는 빚을 진 주화자(이칸희)에게 화를 냈다가 따귀를 맞는 장세진(차주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주화자는 "힘들어. 지쳐. 나 엄마 계속 이러면 이 결혼 절대 안 해"라 말하는 장세진의 뺨을 내리쳤다.
자신이 때리고 스스로 놀란 주화자는 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도 "엄마한테는 희망이 너밖에 없어"라고 장세진을 설득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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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진짜가 나타났다!' 차주영이 안재현과 결혼하지 않겠다고 했다가 어머니에게 뺨을 맞았다.
2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는 빚을 진 주화자(이칸희)에게 화를 냈다가 따귀를 맞는 장세진(차주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주화자는 열린 방문 너머 장세진이 수표 다발을 봉투에 넣는 모습을 훔쳐봤다.
그는 채권자에게 전화가 오자 "갚는다니까. 우리 사돈댁이 어딘지 들었잖나. 내 딸이 결혼만 하면"이라고 말했다.
마침 이를 들은 장세진은 어머니 주화자가 또 다시 빚을 진 사실을 알고 화를 냈다.
주화자는 사돈댁과 수준을 맞추기 위해 새 아파트를 장만하느라 세 군데에서 돈을 빌렸다며 자신에게 수표를 달라고 했다.
장세진은 "큰사모님한테 빌린 돈 갚아야 된다"며 "결혼 전부터 그 집에 빌붙는 모습 보여줘야겠냐"고 따졌다.
주화자는 억지를 부리며 장세진의 가방을 뺏어 들었다. 이에 장세진은 눈물을 흘리며 "나 결혼 안 해"라고 선언했다.
주화자는 "힘들어. 지쳐. 나 엄마 계속 이러면 이 결혼 절대 안 해"라 말하는 장세진의 뺨을 내리쳤다.
자신이 때리고 스스로 놀란 주화자는 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도 "엄마한테는 희망이 너밖에 없어"라고 장세진을 설득하려 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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