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박군, 벚꽃 다 지기 전에 서둘러 "남들 다 하는 거 우리도 해보자"

[OSEN=최지연 기자] 가수 한영과 박군이 반려견 오월이와 함께 주말 나들이를 즐겼다. 

2일, 한영은 “야간 벚꽃구경 #남들다하는거 #우리도좀해보쟈 #근데밤이라잘안보여서아쉽 #어쨌든벚꽃은예뻤다 #박군 #한영 #오월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둘은 반려견 오월이와 함께 저녁 벚꽃 구경에 나선 모습이다. 이를 본 팔로워들은 "벚꽃 예쁘네요 한영님과 박군님과 오월이 늘 응원합니다", "예쁜 두분과 오월이 너무 보기좋아요 응원할게요", "알콩달콩 두분의 예쁜 모습..넘 보기 좋아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영과 박군은 8살 나이 차를 극복, 작년에 결혼했다. 또한 박군은 한영의 오래된 팬임을 알렸으며 8살 연하에 8cm 더 작은 키 차이임을 알리기도 했다. 최근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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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