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종합] 경남, 김천 2-0 격파→5G 무패+선두...부산·전남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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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가 5경기 무패 행진(3승 2무)을 내달리며 선두에 위치했다.
2일 김천 상무 대 경남FC, 부산 아이파크 대 서울 이랜드, 천안시티 대 전남 드래곤즈 경기가 열렸다.
먼저 경남이 김천을 2-0으로 제압했다.
마지막으로 전남이 천안을 상대로 3골(전반 24분 플라나·후반 36분 여승원·후반 45분 여승원)을 몰아치며 3-1 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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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경남FC가 5경기 무패 행진(3승 2무)을 내달리며 선두에 위치했다.
2일 김천 상무 대 경남FC, 부산 아이파크 대 서울 이랜드, 천안시티 대 전남 드래곤즈 경기가 열렸다.
먼저 경남이 김천을 2-0으로 제압했다. 전반 13분 글레이손, 후반 44분 이준재의 득점에 힘입어 원정 승점 3점을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이어서 부산도 승전고를 울렸다. 전반 7분 페신의 이른 결승골로 서울 이랜드를 꺾었다. 마지막으로 전남이 천안을 상대로 3골(전반 24분 플라나·후반 36분 여승원·후반 45분 여승원)을 몰아치며 3-1 대승을 거뒀다.
1일에는 FC안양이 충남 아산을 3-0(전반 34분 김동진·전반 38분 조나탄·후반 20분 김동진), 성남FC가 충북청주를 3-2(전반 2분 이종호·전반 17분 크리스·후반 37분 크리스/전반 37분 조르지·후반 45분 이승재)로 격파했다. 또한 김포FC와 부천FC가 1-1(전반 23분 루이스/후반 29분 박호민)로 비겼다.
[K리그2 5라운드 2일 경기 결과] *왼쪽이 홈팀
김천 상무 0-2 경남FC
부산 아이파크 1-0 서울 이랜드
천안시티 1-3 전남 드래곤즈
[K리그2 5라운드 종료 순위]
1위 경남 3승 2무(승점 11)
2위 안양 3승 2무(승점 11)
3위 부산 3승 1무(승점 10)
4위 부천 3승 1무 1패(승점 10)
5위 김포 2승 2무(승점 8)
6위 성남 2승 1무 2패(승점 7)
7위 김천 2승 2패(승점 6)
8위 전남 2승 3패(승점 6)
9위 충북청주 1승 2무 2패(승점 5)
10위 안산 1승 1무 2패(승점 4)
11위 충남아산 1승 1무 3패(승점 4)
12위 서울 이랜드 1무 3패(승점 1)
13위 천안 5패(승점 0)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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