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백종원에 '우동집 사장' 어필..뱀뱀은 인지도 굴욕 [Oh!쎈 포인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이장우와 뱀뱀이 면접자로 등장, 백종원의 반응이 웃음을 안겼다.
백종원은 이장우가 가게 사장이란 말에 "그럼 경쟁자, 아슬아슬하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한편,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외식 경영 전문가 백종원이 한식 부모지인 해외에서 직접 창업부터 운영까지 세계밥장사에 나선 프로그램으로 매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이장우와 뱀뱀이 면접자로 등장, 백종원의 반응이 웃음을 안겼다.
2일 방송된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이 첫방송됐다.
이날 백종원은 아무것도 모른 채 공항에 입성, "거기서 찾아보는게 낫다"며 인천공항에 도착한 모습이 글졌다. 약속대로 공항에 도착한 백종원은 티켓을 보며 나라를 추측, 제작진 힌트에 "나 모르는 곳인데, 애들이 미쳤나"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렇게 모로코 마라케시 공항에 도착했다. 오는데만 23시간 걸렸다고. 백종원은 "뭘해야될지 모르겠다"더니 시장조사를 해보겠다며 현지 음식을 맛봤고 가게를 볼 자리 찾기에 나섰다. 모로코 백종원 1호점에 나선 모습. 한 광장에 도착한 백종원은, 피리를 불면 뱀이 나오는 모습에 "개인적으로 뱀을 안 좋아한다"며 식겁하기도 했다
제작진은 경쟁 노점수가 150개라며 세계에서 가장 큰 매장이라고 했고 백종원은 헛웃음만 지었다.알고보니 야시장 노점이었던 것. 낮엔 평범하지만 밤엔 야시장으로 변하는 곳이었다. 백종원은 최대 위기에 "미치겠다"며 한숨지었다.
다음은 한 카페에서 면접을 준비했다. 제작진이 사전에 직원 채용을 냈던 것. 이때, 배우 이장우가 깜짝 등장, 백종원도 놀란 나머지 "이 나쁜X들"이라며 제작진에게 발끈, 격하게 환영했다.
이어 연극 영화과 출신인 이장우를 탐탁치 않아하더니 백종원은 "나이도 많다"며 예상치 못한 혹평을 전했다.
이에 이장우는 , 2022년 12월에 식당을 오픈했다고 어필, '줄 서는 시당 운영 중'이라고 적었다. 백종원은 이장우가 가게 사장이란 말에 "그럼 경쟁자, 아슬아슬하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분위기를 몰아 가수 뱀뱀도 다음 면접자로 인사했다. 백종원은 "'밤밤?' 가수 아닌가?"라며 의심, 뱀뱀은 한국어 못하는 척 인사했고, 이장우도 "저도 잘 모른다"며 모른 척하며 백종원을 깜빡 속였다.
한편,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외식 경영 전문가 백종원이 한식 부모지인 해외에서 직접 창업부터 운영까지 세계밥장사에 나선 프로그램으로 매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장사천재 백사장'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