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 모로코서 가격 바가지‥시세 5배 내고도 “친구”(장사천재 백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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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뱀이 모로코에서 호갱(어수룩해 속이기 쉬운 손님)이 됐다.
4월 2일 첫 방송된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 1회에서는 현지 물가를 몰라 바가지 쓴 직원 뱀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역시 비싼 가격이었지만 시세를 모르는 뱀뱀은 바가지를 제대로 쓰고도 "오케이 땡큐"라며 뿌듯해했다.
이어 포터와 함께 돌아온 뱀뱀이 포터를 친구라고 소개하자 "바가지 친구"라고 한마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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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뱀뱀이 모로코에서 호갱(어수룩해 속이기 쉬운 손님)이 됐다.
4월 2일 첫 방송된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 1회에서는 현지 물가를 몰라 바가지 쓴 직원 뱀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을 보러 나간 뱀뱀은 수레를 섭외하다가 100디르함(한화 13000원)을 요구하는 포터에 절반 50디르함(6500원)으로 흥정을 시도했다. 이역시 비싼 가격이었지만 시세를 모르는 뱀뱀은 바가지를 제대로 쓰고도 "오케이 땡큐"라며 뿌듯해했다.
뱀뱀은 포터와 통성명까지 하곤 "친구 생겼다"며 기뻐했다. 그리고 이 소식을 숙소에서 들은 백종원은 앞서 식당에서 10디르함에 수레를 이용해본 만큼 "50디르함? 시장에서 10디르함인데"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포터와 함께 돌아온 뱀뱀이 포터를 친구라고 소개하자 "바가지 친구"라고 한마디했다. 하지만 뱀뱀은 계속해서 해맑게 내일도 약속을 잡고 싶어하는 포터에게 "내일도 50? 오케이?"라고 화답했다.
백종원이 아무리 "야이씨, 그거 비싼거라니까. 시장에서 10이야"라고 말해도 뱀뱀은 다른 포터를 만나고도 먼저 "50?"라며 흥정을 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tvN '장사천재 백사장'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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