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활동 끝내고 공원 찾아‥비스듬히 서도 흘러나오는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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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의 멤버 카이가 근황을 밝혔다.
2일, 카이는 곰돌이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유한 사진 속 그는 브라운 가죽 자켓에 면바지를 매치해 캐쥬얼하면서도 멋을 놓치지 않은 사복센스를 선보였다.
한편 카이는 지난 3월 13일 미니 솔로 3집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ROVER'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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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그룹 엑소의 멤버 카이가 근황을 밝혔다.
2일, 카이는 곰돌이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유한 사진 속 그는 브라운 가죽 자켓에 면바지를 매치해 캐쥬얼하면서도 멋을 놓치지 않은 사복센스를 선보였다.
이를 본 팔로워들은 "반포 한강공원에서 만날까 자기야", "아무리 봐도 상체가 예의상 있는 게 확실함", "이렇게 힘 안 준 패션 살리기가 진짜 어려움", "폼난다 증말", "여기 잘생긴 남자는 누구인가요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이는 지난 3월 13일 미니 솔로 3집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ROVER'로 활동했다. 'ROVER'는 음악 방송 2관왕, 써클주간 차트 2관왕,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48개 지역 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를 달성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카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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