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과 결혼 안 해” 차주영, 반발했다가 母이칸희 따귀 맞아 (진짜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주영이 모친 이칸희에게 따귀를 맞았다.
4월 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4회(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에서 주화자(이칸희 분)는 딸 장세진(차주영 분)의 따귀를 때렸다.
장세진은 모친 주화자가 또 빚을 진 사실을 알고 분노했고 주화자는 "세 군데인데 얼마 안 된다. 새 아파트 계약하느라고. 그 집 수준 맞춰야지"라며 딸 장세진과 공태경(안재현 분)의 정략결혼 핑계를 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차주영이 모친 이칸희에게 따귀를 맞았다.
4월 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4회(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에서 주화자(이칸희 분)는 딸 장세진(차주영 분)의 따귀를 때렸다.
장세진은 모친 주화자가 또 빚을 진 사실을 알고 분노했고 주화자는 “세 군데인데 얼마 안 된다. 새 아파트 계약하느라고. 그 집 수준 맞춰야지”라며 딸 장세진과 공태경(안재현 분)의 정략결혼 핑계를 댔다.
장세진이 “엄마!”라며 분노하자 주화자는 “너 아까 수표 뭐냐. 엄마 먼저 쓰자”며 딸의 돈을 뺏으려 했고 장세진은 “큰 사모님에게 빌린 돈 갚아야 한다”고 막았다. 주화자는 “축의금으로 준 돈을 왜 갚냐”며 계속 돈을 뺏으려 했다.
장세진은 “아직 결혼할지 안 할지도 모르는데 무슨 축의금이냐”며 “나 결혼 안 한다. 힘들다. 지친다. 엄마 이러면 이 결혼 절대 안 한다”고 폭발했다.
주화자는 그런 장세진의 따귀를 때리고는 스스로 놀라 “엄마가 미쳤나봐. 엄마가 미안해. 그런데 엄마에게는 희망이 너밖에 없다. 너도 계속 이런 거지꼴로 살기 싫잖아. 그 집 우리 집에서 돈 빌려가던 집이다. 그 집에서 평생 종으로 살 수 없다. 그러니까 결혼 안 한다는 이야기하지 마라”고 애원했다. (사진=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도현, ♥임지연 뺨 때린 송혜교에 “진짜 때렸냐” 질문→박연진 말투 흉내까지
- 이도현♥임지연, 이상형도 천생연분 “첫눈에 반하면 직진”vs“연하 좋아”
- 장동건♥고소영 아들·딸, 父 촬영장 방문‥비율부터 다르네
- 임지연♥이도현 열애, 팬들은 이미 알고 있었다‥성지글 재조명
- 풍자 “고정 예능 17개 출연, 돈 벌어서 부모님 집부터 사드렸다”(전참시)
- 송가인, 에일리 무대에 “이게 바로 백여시, 남자 100% 넘어올 듯” 극찬(불후)
- 장항준, ♥김은희 판박이 딸 공개 “술 취해서 애한테 카드 달라고”(전참시)
- 임지연♥이도현 열애, 5살 연상연하 커플 탄생…드라마와 현실 다르네[종합]
- “친누나 수지를 넘어” 김우석, 사람 끌어당기는 매력 어필(소년판타지)
- 황영웅 전여친 “목 조르고 머리 잡아당기고 배 걷어차” 폭행 주장(실화탐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