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가루 능력자 이장우에 급호감 “나와 동족” 정직원 채용(백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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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이장우의 가루 사랑에 급호감을 느꼈다.
4월 2일 첫 방송된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 1회에서는 한식 불모지 모로코에서의 밥장사에 도전한 백종원이 직원 면접에 들어갔다.
이날 백종원은 현지어가 가능한 현지인 직원을 채용하기 위해 면접을 했다.
백종원은 "이게 약간 매력이 있다. 약간 동족이랄까. 기업은 연을 따지다 망하는데 그래도 우리가 가루 연이 있다"면서 바로 정직원 채용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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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백종원이 이장우의 가루 사랑에 급호감을 느꼈다.
4월 2일 첫 방송된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 1회에서는 한식 불모지 모로코에서의 밥장사에 도전한 백종원이 직원 면접에 들어갔다.
이날 백종원은 현지어가 가능한 현지인 직원을 채용하기 위해 면접을 했다. 그러던 중 익숙한 얼굴, 이장우가 면접자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은 놀람도 잠시 "여기서 안 뽑으면 돌아가는 거냐"고 이장우를 놀렸다.
백종원은 이장우의 이력서를 보곤 "전혀 관련 없는 공부를(연극영화과) 하셨네. 나이도 굉장히 많이 드셨네"라고 트집을 잡았다. 이어 경력사항에 2022년 12월 2일 식당 오픈이라고 적혀있자 "그러면 경쟁자 아니냐"며 "아슬아슬하다"고 평했다.
그러다가 백종원은 능력에 적힌 '가루 능력자. 모든 음식을 가루화 하는 중입니다'라는 말에 급만족했다. 백종원은 "이게 약간 매력이 있다. 약간 동족이랄까. 기업은 연을 따지다 망하는데 그래도 우리가 가루 연이 있다"면서 바로 정직원 채용을 결정했다.
이런 이장우 뒤로 갓세븐 출신 뱀뱀이 '밤밤'이라는 가명으로 모로코에 사는 태국인인 척 등장, 백종원을 속여 웃음을 줬다. (사진=tvN '장사천재 백사장'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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