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3일[TV하이라이트]

기자 2023. 4. 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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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경 작가가 자주 쓰는 단어는

■우리말 겨루기(KBS1 오후 7시40분) = <우리말 겨루기>에서는 1995년 첫 장편소설 <새의 선물>을 발표한 이후, 오랜 시간 독자들에게 사랑받아온 소설가 은희경을 만난다. “글을 쓴다는 것은 무엇인가를 발견하는 것으로, 산책이나 여행을 통해 삶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진다”는 은희경 작가. 그렇게 15년간 여러 차례 뉴욕을 여행하며 글을 쓴 은희경 작가가 자주 쓰는 ‘이 단어’는 무엇일까.

‘생고생’ 후 돌멍게로 한잔 ‘짠’

■안싸우면 다행이야(MBC 오후 9시) = 지난 회에 이어 가수 영탁은 방송인 붐, 배우 송진우와 함께 바닷가에서 ‘생고생’을 한다. 그러나 고생 끝에 낙이 오는 법. 섬에서 돌멍게를 구한 출연진은 거침없는 칼질로 야무지게 손질해서 각자 한 조각씩 쥔다. 멍게로 건배를 한 후 입에 살을 털어넣자 풍기는 바다 내음에 영탁은 그만 사레가 들렸는지 캑캑거리고, 그 모습이 우스운지 모두 큰 웃음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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