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천재 백사장' 백종원, 모로코 야시장 한가운데서 창업 "미쳤어? 말이 되냐"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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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천재 백사장' 백종원이 낯선 땅 모로코에서 장사를 시작하게 됐다.
2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이하 '백사장')에서는 아프리카 모로코에서 첫 장사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첫 번째 원정도시가 모로코의 마라케시 임을 확인한 뒤 당황해했다.
이후 모로코로 떨어진 백종원은 현지 음식을 맛본 뒤 가게 분위기 탐색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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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장사천재 백사장' 백종원이 낯선 땅 모로코에서 장사를 시작하게 됐다.
2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이하 '백사장')에서는 아프리카 모로코에서 첫 장사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첫 번째 원정도시가 모로코의 마라케시 임을 확인한 뒤 당황해했다. 그는 "처음 들어본 곳이다. 아무도 날 모를 텐데, 제목부터 날 망신 주려고. 될 대로 돼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모로코로 떨어진 백종원은 현지 음식을 맛본 뒤 가게 분위기 탐색에 나섰다. 그전 수많은 사람들과 진기한 물건, 노점상들이 모여있는 제마 엘프나를 지나치게 된 백종원은 감탄을 쏟아냈다.
이내 제작진이 수상하게 비어있는 공간을 가리키자 백종원은 "여기서 가게를 한다고? 미쳤냐. 어떻게 여기서 하냐"고 난감해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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