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공장에서 난 불, 야산으로 번져‥소방 대응 1단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오후 4시 반쯤 경기도 광주시의 한 공장에서 시작된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져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헬기 3대와 장비 44대, 인력 110명을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공장에 있던 직원 3명이 대피했으며, 아직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산불 확산은 차단된 상태"라며 진화를 마치는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반쯤 경기도 광주시의 한 공장에서 시작된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져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헬기 3대와 장비 44대, 인력 110명을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공장에 있던 직원 3명이 대피했으며, 아직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산불 확산은 차단된 상태"라며 진화를 마치는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서영 기자(sh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0037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건조한 날씨에 인왕산 화재‥주불 잡고, 완진에 총력
- 윤 대통령 "인왕산·홍성 산불 진화에 총력‥헬기 지원" 지시
- 윤 대통령 4·3 추념식 불참 "작년에 참석"‥민주 "야구장만 가나" 비판
- 김기현 "민주당, 한일정상회담서 있지도 않은 사실 퍼뜨리며 선동"
- 홍준표, 전광훈에 "목회자가 거친말 함부로 내뱉어‥숭배자들은 당 떠나라"
- 유세 중인 이재명에 그릇 던진 60대 2심도 유죄 "선거 자유 침해"
- [World Now] 차량 사고에 덜미 잡힌 강도‥차량 사고까지 막은 남성
- '15억 초과 주담대 금지' 12·16 부동산대책 합헌
- '꾹꾹꾹' 10번 누르던 손님‥"왜 저러시지?" 했는데‥
- 한 총리, 재난상황실 찾아 홍성·인왕산·대전 산불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