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시민과 함께하는 꽃밭 가꾸기 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설공단은 지난 1일 부산시민공원 참여의 정원 일원에서 시민꽃밭 가꾸기의 날 행사 '꽃길만 걷게 해줄게'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부산시민공원 내 참여의 정원에 360㎡ 규모로 자리한 시민꽃밭은 지난 2월 초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시민이 직접 나만의 꽃밭을 가꿀 수 있도록 일정 구역에 조성한 장소다.
이날 모인 108명의 참여자는 꽃밭에 설치할 아트 팻말과 울타리 만들기 체험을 시작으로 '오늘은 내가 정원 설계사' 등 풍성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민공원 내 참여의 정원에 360㎡ 규모로 자리한 시민꽃밭은 지난 2월 초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시민이 직접 나만의 꽃밭을 가꿀 수 있도록 일정 구역에 조성한 장소다. 공단이 지역밀착형 시민 소통사업의 하나로 매년 진행하는 핵심사업 가운데 하나다.
이날 모인 108명의 참여자는 꽃밭에 설치할 아트 팻말과 울타리 만들기 체험을 시작으로 '오늘은 내가 정원 설계사' 등 풍성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공단은 직접 만든 사용자 가이드북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초화관리 �L팁을 전수하고, 무료로 나눠준 4000본의 봄 초화로 나만의 개성 있는 정원을 조성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공단 박인호 이사장 직무대행은 "시민들의 손으로 일궈낸 꽃밭이라 더 아름답고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도심 속 자연공간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여가문화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불륜 스캔들' 톱스타 "여배우 3명과 동거했지만 재혼 생각 없다"
- 신내림 받은 박철→무속인 된 김주연·정호근…사연 보니
- "3년 후 구설수 있어" 김호중 미래 예언한 역술가
- 불륜 들키자 '버럭' 가출한 남편, 생활비 끊고 이혼소송…상간녀도 배짱
- "정준영은 이민 준비" "승리는 사업 확장"..버닝썬 멤버 출소 후 근황 '충격'
- 익산 수상레저 선착장 인근서 부패 시신 발견…경찰 수사
- "머리부터 발까지 명품 도배"‥김호중 출석룩, 가격 모두 더하니 '깜짝'
- 유명 女배우, 드레스 '확' 걷어 올린 이유…알고 보니
- 김민희, 이혼 숨긴 이유 "전 남편 암투병…회복 기다렸다"
- "돈 때문에 사람 죽이는 여자 아냐"…'계곡 살인' 이은해 옥중 편지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