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아프리카 모로코서 밥장사를? “‘장사천재’ 제목부터 망신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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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낯선 땅에서 밥장사를 하게 됐다.
4월 2일 첫 방송된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 1회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외식 경영 전문가 백종원이 한식 불모지 창업에 도전했다.
비행기 티켓을 확인한 백종원은 영어로 적힌 행선지 이름조차 잘 읽지 못하는 모습.
이후 백종원은 23시간이 걸려 모로코에 덩그러니 떨어져 웃음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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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백종원이 낯선 땅에서 밥장사를 하게 됐다.
4월 2일 첫 방송된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 1회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외식 경영 전문가 백종원이 한식 불모지 창업에 도전했다.
자신을 아예 모르는 지역에 가서 음식만으로 '진검승부'를 하길 바란 백종원은 이날 인천 공항에 들어서서야 자신의 행선지를 확인했다. 비행기 티켓을 확인한 백종원은 영어로 적힌 행선지 이름조차 잘 읽지 못하는 모습.
결국 그는 휴대폰을 꺼내 검색에 돌입했고 "마라케시? 모로코? 여긴 안 가 봤는데. 모르는 데인데. 애들이 미쳤나? 이렇게 먼 데를 어떻게 가"라며 깜짝 놀랐다.
그는 제작진이 미리 준비한 가이드북을 펼쳐 벼락치기 공부를 하려다가 "여기는 어드밴티지가 전혀 없다. 마라캐시를 전혀 모른다"며 이내 손을 놓곤 "에라 모르겠다. 될 대로 돼라. 보니까 제목도 망신주려고 만든 모양"이라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후 백종원은 23시간이 걸려 모로코에 덩그러니 떨어져 웃음을 이어갔다. (사진=tvN '장사천재 백사장'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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