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에 타버린 삶의 터전
강수환 2023. 4. 2. 19:41
(홍성=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2일 오전 11시께 충남 홍성군 서부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8시간 넘게 계속되고 있다. 산림당국 등은 산불 3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17대와 장비 67대, 인력 1천757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으나 이날 밤을 넘겨야 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은 불타고 있는 민가. 20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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