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공공배달앱 배달모아 4월부터 마일리지 정책 도입·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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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공공배달앱 배달모아가 4월부터 마일리지 정책을 도입·운영한다.
시는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배달(또는 포장) 시 0.5%를 적립해준다.
시 관계자는 "시에서 운영하는 배달모아는 소상공인 뿐만 아니라 제천화폐 할인(10%) 받을 수 있어 소비자에게도 이점이 많은 배달 어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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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제천시 공공배달앱 배달모아가 4월부터 마일리지 정책을 도입·운영한다.
시는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배달(또는 포장) 시 0.5%를 적립해준다. 마일리지는 앱 내에서 현금처럼 활용된다.
이와 함께 친구 및 지인들과 모임을 결성 후 주문하면 주문금액이 자동 합산되는 '소모임 시스템'도 운영한다.
모임 누적 결제금액 상위 1등부터 3등까지는 매달 시상금이 마일리지로 지급된다.
또 4월 이벤트를 실시해 매주 선착순 1000명에게 2000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한편 배달모아는 중개수수료, 가입비, 광고료가 없어 출시 2년만 가입자수 1만 8000명, 누적 주문금액 45억 원 상당 매출을 올리며 '친소상공인 공공배달플랫폼'으로 자리잡은 앱(APP)이다.
시 관계자는 "시에서 운영하는 배달모아는 소상공인 뿐만 아니라 제천화폐 할인(10%) 받을 수 있어 소비자에게도 이점이 많은 배달 어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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