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지자체조합 본격 활동 시작

윤신영 기자 2023. 4. 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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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 조합(조합)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승철 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조합장은 "내포신도시 구역 내 공원, 도로 등 공공시설물을 통합 관리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내포신도시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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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생활권 관리 일원화로 주밀 불편 해소 기대
내포신도시 전경.

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 조합(조합)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도에 따르면 조합은 1일자로 2과 6팀 23명의 공무원으로 출범했다.

조합은 내포신도시를 홍성군과 예산군으로 이원화 관리돼 겪어온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설립한 기관으로 지난해 행정안전부 승인을 받아 지난 1월부터 ㅤㅊㅜㄼ범 준비를 해 이달부터 일을 시작했다.

조합은 예산군 삽교읍 내포신도시 하수처리장 3층 사무실을 임시로 사용하며 홍성군 홍북읍 옛 유비쿼터스 사무실을 새로 단장해 올 10월 현판식을 열 예정이다.

조합은 앞으로 △내포신도시 내 공공시설 및 기반시설 유지·관리 △쓰레기 자동집하시설 유지·관리 및 운영 △공원·녹지 등 유지·관리 △가로등·보안등 유지·관리 △건축물 경관 심의 협의 △공동구 시설물 유지·관리 및 운영 등 사무를 처리할 계획이다.

이승철 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조합장은 "내포신도시 구역 내 공원, 도로 등 공공시설물을 통합 관리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내포신도시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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