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와 감동 둘 다 잡았네"…스페이스연 정기연주회 '사랑의 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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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한 봄을 맞이해 감동과 재미 둘 다 잡을 수 있는 공연이 준비됐다.
스페이스연은 18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정기연주회 '사랑의 길'를 연다.
매번 새로운 기획과 새로운 컨셉을 고심하며 다양한 연주회를 준비하고 있는 스페이스연은 제13회 정기연주회를 맞이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가곡, 영화음악, 클래식, 뮤지컬 넘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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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한 봄을 맞이해 감동과 재미 둘 다 잡을 수 있는 공연이 준비됐다.
스페이스연은 18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정기연주회 '사랑의 길'를 연다.
매번 새로운 기획과 새로운 컨셉을 고심하며 다양한 연주회를 준비하고 있는 스페이스연은 제13회 정기연주회를 맞이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가곡, 영화음악, 클래식, 뮤지컬 넘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곡했다. 소프라노와 테너, 바리톤 성악가뿐만 아니라 스페인의 전통춤인 플라멩코 무용가 송창호, 최민영과 키보디스트 이은영, 베이시스트 성철모, 드러머 박성호가 함께한다.
작곡가 유모세의 곡을 시작으로 '어느 맑게 갠 날', '사랑의 길', '사랑에 대해 말해주오 마리우', '나물 캐는 처녀', '우리들은 미남이다', '지금 이 순간' 등 꿈과 희망을 위해, 우리의 정신과 정서를 위해, 함께하는 세상의 균형을 위해, 따사로운 봄, 사랑의 이야기를 공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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