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고정우 "발라드 장르 도전, 뜻깊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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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고정우가 '복면가왕'에서 인상 깊은 활약을 펼치며 눈도장을 찍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와'에서는 고정우가 '클래식한 수달'로 출연해 반전 매력과 가수로서의 실력을 증명했다.
고정우는 '복면가왕' 방송 후 '클래식한 수달'로서의 정체를 밝혔다.
이후 고정우는 '슈퍼스타 K7' 등에 출연했으며, 2020년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해 5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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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가수 고정우가 ‘복면가왕’에서 인상 깊은 활약을 펼치며 눈도장을 찍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와’에서는 고정우가 ‘클래식한 수달’로 출연해 반전 매력과 가수로서의 실력을 증명했다.
고정우는 ‘복면가왕’ 방송 후 ‘클래식한 수달’로서의 정체를 밝혔다. 그는 “너무나 아쉽게 탈락하였지만, 발라드라는 장르의 도전을 보여드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과 칭찬에 힘입어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다음에 또 다른 기회가 주어진다면 가왕까지 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볼게요! 마지막으로 ‘복면가왕’ 제작진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고 덧붙였다.
고정우는 ‘울산 손자’, ‘최연소 해남’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2013년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이후 고정우는 ‘슈퍼스타 K7’ 등에 출연했으며, 2020년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해 5승을 거뒀다. 최근에는 TV 조선 ‘미스터 트롯2’에 출연해 출중한 실력을 자랑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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