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모 깐딴떼, 제24회 정기연주회 오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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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상급 남성 성악가 70여 명으로 이루어진 프리모 깐딴떼의 제24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4월 4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프리모 깐딴떼는 1997년 2월에 "평화와 통일"이라는 뚜렷한 명제를 가지고 창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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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화) 오후 7시 30분,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
프리모 깐딴떼는 1997년 2월에 "평화와 통일"이라는 뚜렷한 명제를 가지고 창단됐다. 창단 이후, 평화콘서트의 무대를 국내 유명 아트홀뿐만 아니라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를 비롯한 프랑스 파리, 중국 상해 및 북경 등 해외 무대에서도 세계 평화를 염원하는 콘서트를 개최하며 음악을 통해 대한민국을 알리는 문화 사절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조봉현 상임대표는 "우리는 혼자가 아닌 서로를 위해 함께 하는 '우리'입니다. 함께 나누고 베풀고 사랑하는 곳에 '생명'이 있습니다. 함께 하는 이들과 생명의 기적을 만들고 함께 걷는 길 위에 프리모 깐딴떼도 언제나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말을 전하며 프리모 깐딴떼의 포부를 밝혔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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