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정호영 “이승기 닮은꼴? 이 자리 빌려 사과하고 싶다”

김명미 2023. 4. 2.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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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이 '복면가왕'에 떴다.

그는 일식 셰프 정호영이었다.

이날 김성주는 정호영에게 "앞서 김호중 씨가 전화 연결을 통해 '이승기 닮은꼴'이라고 했다. 어떻게 생각하냐"고 질문했다.

이에 정호영은 "어렸을 때 사진 중 공교롭게도 이승기 씨랑 닮은 사진이 있다. 그 말을 듣다 보니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이 자리를 빌려 사과드리고 싶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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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정호영이 '복면가왕'에 떴다.

4월 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우승 트로피의 4연승을 저지할 8인의 듀엣곡 무대가 공개됐다.

1라운드 세 번째 무대는 회전 그네와 회전 초밥의 대결이었다. 이들은 전영록의 '불티'를 선곡해 열창했다.

투표 결과 84 대 15로 승자는 회전 그네였고, 탈락한 회전 초밥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일식 셰프 정호영이었다.

이날 김성주는 정호영에게 "앞서 김호중 씨가 전화 연결을 통해 '이승기 닮은꼴'이라고 했다. 어떻게 생각하냐"고 질문했다.

이에 정호영은 "어렸을 때 사진 중 공교롭게도 이승기 씨랑 닮은 사진이 있다. 그 말을 듣다 보니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이 자리를 빌려 사과드리고 싶다"고 털어놨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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