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모로코서 밥장사 시작…해외창업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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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경영 전문가 백종원의 세계 밥장사 도전기를 시작한다.
2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tvN TV신규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백종원이 아프리카 모로코에서의 첫 장사를 앞두고 현지 직원 채용에 나선다.
선공개된 영상에서는 백종원이 본격적인 창업에 앞서 현지 직원 채용 면접을 진행하는 과정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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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외식 경영 전문가 백종원의 세계 밥장사 도전기를 시작한다.
2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tvN TV신규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백종원이 아프리카 모로코에서의 첫 장사를 앞두고 현지 직원 채용에 나선다.
첫 장사의 포문을 열 나라는 바로 아프리카 대륙의 북서단에 위치한 모로코다. 그 중에서도 150여개의 현지 노점이 즐비한 세계 최대 규모의 야시장이 그가 살아남아야 할 창업지다. 맨 바닥과 천막뿐인 그곳에서 자본금 300만원으로 72시간 내 가게를 꾸리고 장사를 시작해야 한다.
선공개된 영상에서는 백종원이 본격적인 창업에 앞서 현지 직원 채용 면접을 진행하는 과정이 포착됐다. 그런데 그를 깜짝 놀라게 한 지원자가 있었으니, 바로 배우 이장우. 언어 소통이 어려운 현지 직원들 면접을 진행하며 지원자보다 더 긴장했던 백종원은 이장우를 격하게 반겨 웃음을 자아낸다. 이장우는 고대하던 우상을 만나 정성스럽게 작성한 이력서를 제출했다.
그런데 격하게 반겨줬던 백종원은 면접을 시작하니 돌변, 압박 면접을 진행해 이장우를 당황케 했다. 하지만 이내 자기 소개에서 '가루 능력자'라는 공통점을 발견하면서 그 자리에서 정직원으로 채용한다.
이에 제작진은 "이장우와 뱀뱀이 현지 지원자들과 함께 백종원 앞에서 면접을 진행했다. 그 중 뱀뱀은 사장님 몰래카메라를 직접 기획해 깜짝 선물을 안기기도 했는데, 기대해주셔도 좋다"며, "더불어 1회에서는 현지 직원을 채용하는 백종원의 기준은 물론, 창업을 준비하는 모든 과정이 고스란히 담길 예정이다. 해외 창업에 필요한 요소와 백종원만의 특별한 노하우가 공개되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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