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딱 맞는 선수 없다"…'찾아가는 오디션'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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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오디션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2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JTBC TV 예능물 '뭉쳐야 찬다 2'가 7주간의 대장정을 이어온 찾아가는 오디션이 대망의 최종 선발전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안정환 감독이 "딱 맞는 선수는 없다"는 충격 발언을 해 즉시 전력감 발굴에 난항을 예감케 한다.
그러던 중 안정환 감독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지원자를 두고 깊은 고민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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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찾아가는 오디션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2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JTBC TV 예능물 '뭉쳐야 찬다 2'가 7주간의 대장정을 이어온 찾아가는 오디션이 대망의 최종 선발전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안정환 감독이 "딱 맞는 선수는 없다"는 충격 발언을 해 즉시 전력감 발굴에 난항을 예감케 한다.
오디션 지원자들은 축구 경기로 마지막 테스트를 치른다. 이번에는 오디션 지원자들의 실력뿐만 아니라 '어쩌다벤져스'와의 호흡도 평가하는 만큼 오디션 지원자들과 '어쩌다벤져스' 선수들이 섞여 A팀, B팀으로 축구 경기에 돌입한다.
김동현이 상상했던 새로운 '규규규라인'도 결성된다. 이형택과 김동현을 위협하는 키퍼 지원자 한건규가 임남규, 류은규와 함께 A팀에서 뛰게 되는 것.
특히 MC 김용만은 경기장을 누비는 오디션 지원자의 활약에 "속도 늦은 김남일 같다. 그런 얘길 '감코진(감독+코치진)'이 하는 걸 들었어요"라고 말해 '진공청소기' 별명을 가지게 되는 오디션 지원자 탄생을 예고해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감코진'은 최종 합격자 선발을 앞두고 신중하게 회의에 돌입한다. 그러던 중 안정환 감독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지원자를 두고 깊은 고민에 빠진다. 안정환 감독은 이동국 수석 코치에게 "네가 한 번 만들어 봐"라며 한 달이라는 시간을 준다. 이에 이동국 수석 코치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이동국 수석 코치의 지도로 새롭게 거듭날 지원자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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