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팬티 게임에 “너무 수치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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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MZ세대가 하는 팬티 게임에 "너무 수치스럽다"고 말했다.
게임 울렁증으로 유명한 유재석은 계속해서 박자를 틀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지석진은 팬티를 외쳐야 하는 게임에 "우리가 좀 격조가 있는데"라고 난색을 표했다.
어찌어찌 게임을 이어가던 중, 유재석은 또 한번 웃음을 터뜨리며 박자를 틀렸고 "게임을 하면서 너무 수치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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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숙소 취침을 걸고 게임에 나섰다. 제작진은 노윤서에게 배웠던 업그레이드 딸기 게임 대신 홍합 게임을 제안했다.
홍합 게임에 대한 설명을 듣던 멤버들은 사고회로가 정지된 듯한 모습을 보였다. 김종국은 웃음을 터뜨리더니 “망했다”고 말했다.
게임 울렁증으로 유명한 유재석은 계속해서 박자를 틀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뻔뻔하게 “우리가 이제 홍합을 마스터한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다음으로 제작진이 제안한 게임은 팬티 게임. 지석진은 팬티를 외쳐야 하는 게임에 “우리가 좀 격조가 있는데”라고 난색을 표했다. 어찌어찌 게임을 이어가던 중, 유재석은 또 한번 웃음을 터뜨리며 박자를 틀렸고 “게임을 하면서 너무 수치스럽다”고 말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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