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딘딘, 무릎 꿇고 석고대죄.."까불어서 미안해"

이시호 기자 2023. 4. 2. 1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 딘딘이 거짓말한 것을 사죄했다.

모두가 봄동 겉절이 한 장씩을 먹었다고 증언한 와중, 딘딘은 "나는 덮밥을 먹었다"고 실토해 눈총을 받았다.

딘딘은 "이미 먹었는데 어떡하냐"며 뻔뻔한 태도로 일관하다, 제작진이 저녁을 위해서는 밥도둑을 찾아내 제거해야 한다 밝히자마자 무릎을 꿇어 폭소를 유발했다.

딘딘은 "일부러 까분 거다. 진짜 안 먹었다"며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해 웃음을 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KBS2 '1박2일' 방송 화면 캡처
[이시호 스타뉴스 기자] 래퍼 딘딘이 거짓말한 것을 사죄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밥도둑을 찾아라'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각 텐트에서 조찬을 즐겼다. 모두가 봄동 겉절이 한 장씩을 먹었다고 증언한 와중, 딘딘은 "나는 덮밥을 먹었다"고 실토해 눈총을 받았다. 이때 제작진은 이 중 두 사람이 전, 찌개 등으로 구성된 봄동 한 상을 먹었다 폭로해 멤버들에 충격을 안겼다.

딘딘은 "이미 먹었는데 어떡하냐"며 뻔뻔한 태도로 일관하다, 제작진이 저녁을 위해서는 밥도둑을 찾아내 제거해야 한다 밝히자마자 무릎을 꿇어 폭소를 유발했다. 딘딘은 "일부러 까분 거다. 진짜 안 먹었다"며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해 웃음을 더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