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상하면 야산 산불...600명 투입 진화 총력

김지완 2023. 4. 2.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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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가 2일 오후 전북 고창군 상하면 산불 발생 현장을 찾아 상황을 지휘하고 있다. (제공=고창군, 뉴스1)

[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2일 오후 3시 20분경 전북 고창군 상하면 송곡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과 고창군은 산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 산불이 계속 번지고 있는 상태다. 현재 고창군은 12개 전체 읍·면의 산불진화차량 동원령을 내렸고 공무원 600명도 진화에 동참하고 있다,

김지완 (2pac@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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