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고정우 “12살 때부터 해남→트로트 활동, 발라드도 자신 있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정우가 발라드 가수로 활동할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고정우는 "발라드 가수도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앞에 많은 선배님들이 계시기 때문에 저를 잘 이끌어주신다면 자신 있다"고 답했다.
또 고정우는 "12살 때부터 해남을 했다. 저는 7살 때 사고를 당해 물 트라우마가 있는데, 할머니를 부양하기 위해 가장으로서 살아야 했다. 먹고살기 위해 물에 들어갔다"며 "2살 때부터 키워주셨던 할머니는 제가 20살이 되던 해에 돌아가셨다"고 털어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고정우가 발라드 가수로 활동할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4월 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우승 트로피의 4연승을 저지할 8인의 듀엣곡 무대가 공개됐다.
1라운드 두 번째 무대는 클래식한 수달과 펑키한 여우의 대결이었다. 이들은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선곡해 열창했다.
투표 결과 44대 55로 승자는 펑키한 여우였고, 탈락한 클래식한 수달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트로트계 샛별 고정우였다.
고정우는 "발라드 가수도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앞에 많은 선배님들이 계시기 때문에 저를 잘 이끌어주신다면 자신 있다"고 답했다. 이에 유영석은 "장르를 바꾸셔도 될 것 같다. 제가 도울 수 있다면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 고정우는 "12살 때부터 해남을 했다. 저는 7살 때 사고를 당해 물 트라우마가 있는데, 할머니를 부양하기 위해 가장으로서 살아야 했다. 먹고살기 위해 물에 들어갔다"며 "2살 때부터 키워주셨던 할머니는 제가 20살이 되던 해에 돌아가셨다"고 털어놨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도현, ♥임지연 뺨 때린 송혜교에 “진짜 때렸냐” 질문→박연진 말투 흉내까지
- 이도현♥임지연, 이상형도 천생연분 “첫눈에 반하면 직진”vs“연하 좋아”
- 장동건♥고소영 아들·딸, 父 촬영장 방문‥비율부터 다르네
- 임지연♥이도현 열애, 팬들은 이미 알고 있었다‥성지글 재조명
- 풍자 “고정 예능 17개 출연, 돈 벌어서 부모님 집부터 사드렸다”(전참시)
- 송가인, 에일리 무대에 “이게 바로 백여시, 남자 100% 넘어올 듯” 극찬(불후)
- 장항준, ♥김은희 판박이 딸 공개 “술 취해서 애한테 카드 달라고”(전참시)
- 임지연♥이도현 열애, 5살 연상연하 커플 탄생…드라마와 현실 다르네[종합]
- “친누나 수지를 넘어” 김우석, 사람 끌어당기는 매력 어필(소년판타지)
- 황영웅 전여친 “목 조르고 머리 잡아당기고 배 걷어차” 폭행 주장(실화탐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