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시구' 화제에 대통령실 "다른 스포츠 행사도 검토"

박소정 2023. 4. 2. 18: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프로야구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시구가 화제가 되자 대통령실이 다른 스포츠 행사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2일) 브리핑에서 대통령의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는 내수 활성화, 스포츠 산업 육성, 국민 여가 활성화, 소통 차원에서 기획된 행사였는데 큰 관심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프로야구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시구가 화제가 되자 대통령실이 다른 스포츠 행사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2일) 브리핑에서 대통령의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는 내수 활성화, 스포츠 산업 육성, 국민 여가 활성화, 소통 차원에서 기획된 행사였는데 큰 관심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각계에서 여러 가지 제안을 하고 있다며 또 다른 시구, 시타, 시축 등 다른 행사 참가는 어떠냐는 제안이 있는데 잘 검토해 보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1일) 대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 개막전에서 능숙한 모습으로 시구해 화제가 됐는데, 서울대 법대 야구부였던 경력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