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 딸 출산…결혼 5개월만에 엄마 됐다

고재완 2023. 4. 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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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진이가 득녀했다.

윤진이는 지난달 31일 결혼 5개월만헤 딸을 출산하며 엄마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진이는 자신의 SNS에도 "열심히 나 케어 해주는 우리 남표니"라며 남편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윤진이는 지난해 10월 4살 연상의 금융인 남편과 화촉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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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윤진이가 득녀했다.

윤진이는 지난달 31일 결혼 5개월만헤 딸을 출산하며 엄마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진이는 자신의 SNS에도 "열심히 나 케어 해주는 우리 남표니"라며 남편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또 "아버님 어머님 감사합니다"란 글과 함께 시부모에게 받은 카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윤진이는 지난해 10월 4살 연상의 금융인 남편과 화촉을 밝혔다. 윤진이는 2012년 김은숙 작가의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임메아리 역으로 데뷔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해 3월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도 출연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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