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호화 군단' 1조 7000억짜리 몸값 월드 베스트 11...그중 TOP은 '음바페'

박지원 기자 2023. 4. 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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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비싼 선수들로 구성된 '초호화 군단'이 공개됐다.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일(한국시간) 세계에서 몸값이 가장 비싼 선수들로 베스트 일레븐을 구성해 발표했다.

이들은 세계에서 가치가 1, 2위인 선수들이었다.

평균 나이는 '22.5세'였으며, 월드 베스트 일레븐 중에서도 가장 높은 선수는 1억 7,000만 유로의 음바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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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가장 비싼 선수들로 구성된 '초호화 군단'이 공개됐다.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일(한국시간) 세계에서 몸값이 가장 비싼 선수들로 베스트 일레븐을 구성해 발표했다. 매체는 "UNBEATABLE(무적의)"이라며 추가 설명을 덧댔다.

포메이션은 3-2-3-2였다. 투톱은 킬리안 음바페(24‧파리 생제르맹)와 엘링 홀란드(22‧맨체스터 시티)였다. 각각 1억 8,000만 유로(약 2,555억 원), 1억 7,000만 유로(약 2,415억 원)였다. 이들은 세계에서 가치가 1, 2위인 선수들이었다.

2선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2‧레알 마드리드), 자말 무시알라(20‧바이에른 뮌헨), 부카요 사카(21‧아스널)였다. 비니시우스는 1억 2,000만 유로(약 1,705억 원), 무시알라와 사카는 1억 1,000만 유로(약 1,560억 원)였다. 세계 가치에서 비니시우스가 공동 3위, 무시알라와 사카가 공동 5위였다.

중원은 페드리(20‧바르셀로나), 주드 벨링엄(19‧도르트문트)이 이름을 올렸다. 페드리는 1억 유로(약 1,420억 원), 벨링엄은 1억 2,000만 유로(약 1,705억 원)로 책정됐다. 세계 가치에서 페드리가 8위, 벨링엄이 공동 3위였다.

3백은 요슈코 그바르디올(21‧라이프치히), 후벵 디아스(25‧맨체스터 시티), 마타이스 데 리흐트(23‧바이에른 뮌헨)가 짝을 이뤘다. 세 명 모두 7,500만 유로(약 1,065억 원)였다. 세계 가치에서 공동 28위였다.

마지막으로 골키퍼는 티보 쿠르투아(30‧레알 마드리드)였다. 쿠르투아는 6,000만 유로(약 850억 원)였다. 6,000만 유로는 세계 가치에서 공동 56위였다.

11명의 전체 몸값은 12억 유로(약 1조 7,000억 원)였다. 평균 나이는 '22.5세'였으며, 월드 베스트 일레븐 중에서도 가장 높은 선수는 1억 7,000만 유로의 음바페였다.

한편, '트랜스퍼마크트'는 3월에 유럽 주요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의 몸값 최신화를 완료했다. '코리안리거'에서는 손흥민(30‧토트넘 훗스퍼)이 6,000만 유로(약 850억 원), 김민재(26‧나폴리)가 5,000만 유로(약 710억 원), 이강인(22‧마요르카)이 1,500만 유로(약 215억 원)로 TOP3를 구축했다.

사진= 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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