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연평도 해역에서 불법 조업한 중국어선 1척 나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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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평도 해역에서 불법조업을 한 중국어선이 해양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영해 및 접속수역법 위반 등 혐의로 30톤급 중국어선 한 척을 나포했습니다.
해당 어선은 어젯밤(1일) 10시 반쯤 인천 옹진군 연평도 동쪽 16.5km 해상에서 서해 북방한계선을 6km가량 침범해 불법 조업한 혐의를 받습니다.
해경은 지난달 27일과 28일에도 불법 조업한 중국어선 3척을 나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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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평도 해역에서 불법조업을 한 중국어선이 해양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영해 및 접속수역법 위반 등 혐의로 30톤급 중국어선 한 척을 나포했습니다.
해당 어선은 어젯밤(1일) 10시 반쯤 인천 옹진군 연평도 동쪽 16.5km 해상에서 서해 북방한계선을 6km가량 침범해 불법 조업한 혐의를 받습니다.
배에는 50대 선장 등 중국인 선원 4명이 타고 있었고, 새우와 소라 등 해산물을 불법 어획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경은 지난달 27일과 28일에도 불법 조업한 중국어선 3척을 나포했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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