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형제 맘' 정주리, '청약 당첨' 한강뷰 집 자랑 "대출=행복한 빚"

김나연 기자 2023. 4. 2.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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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정주리가 한강뷰 집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지난달 29일 정주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인테리어 완료. 호텔 감성 낭낭한 주리 하우스 랜선 집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주방을 소개하던 정주리는 "조명 하나만으로 분위기가 달라진다"고 울컥하며 "처음에 조명 달고 나서 불 다 끄고 식탁에 앉아서 한강을 바라봤다"고 말했다.

한편 정주리는 다자녀 청약에 당첨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43평 한강뷰 아파트를 분양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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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정주리 / 사진=정주리 유튜브 채널
[김나연 스타뉴스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가 한강뷰 집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지난달 29일 정주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인테리어 완료. 호텔 감성 낭낭한 주리 하우스 랜선 집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정주리는 "이사 3주 만에 정리가 다 되고 가구들도 다 들어오고, 제 얼굴만 정리가 안 됐다"고 했고, "대출 다 갚았냐"라는 질문에는 "원래 그거는 이제 행복한 빚이니까 괜찮다"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우리 도윤이, 도원이 방이 드디어 생겼다"며 아이들의 방을 소개했고, "인테리어를 잘 모르니까 홈스타일리스트에게 도움을 청했다. 정리도 해주시면서 트렌드와 톤에 맞게 가구를 골랐다"고 설명했다.

특히 주방을 소개하던 정주리는 "조명 하나만으로 분위기가 달라진다"고 울컥하며 "처음에 조명 달고 나서 불 다 끄고 식탁에 앉아서 한강을 바라봤다"고 말했다.

또한 "원래 아이들 교육을 위해 TV는 절대 거실에 놓지 않겠다고 했는데 남편 친구가 선물로 해준다고 한다. 선물이니까 안 받을 이유 없지 않나. 냉큼 받았다"며 "곧 도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주리는 다자녀 청약에 당첨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43평 한강뷰 아파트를 분양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2015년 1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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