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지정면 산불…2시간30여분만에 진화
김의석 기자 2023. 4. 2. 18:19
[원주=뉴시스]김의석 기자 = 2일 오후 3시 00분께 원주시 지정면 안창리 인근에 발생한 원인미상의 산불이 2시간 30여분만에 주불 진화됐다.
현장에는 진화헬기 3대, 장비 24대, 진화대원 195명이 투입돼 주불을 진화했다.
피해면적은 1㏊다. 현재 초속 2m의 북동풍이 불고 있다.
산림당국은 뒷불, 잔불제거를 하고 있으며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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